틱톡 광고 가격(단가) 얼마까지 알아봤어요?
[틱톡 일기 20] 아이기스랩이 제일 싸고 제일 정직합니다
틱톡을 통한 광고캠페인, 챌린지 혹은 기타 무언가를 하기 위해 여기 저기서 정보를 얻고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번 묻고 싶은 것이 있다.
기존에 찾아본 틱톡 단가가 다 진짜라고 생각하세요?
부르는 값이 가격이 되는 현재 틱톡 시장과 어느회사/틱톡커가 잘하는지 비교대상이 없다보니 비싼지, 싼지조차 헷갈리는 요즘이다.
정말 그들이 부르는 그 가격이 맞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지는 않았는가. 아니면, 엄청나게 마케팅 예산이 많아 몇백, 몇천쯤은 시행착오로 혹은 테스트로 사용할 수 있는 광고비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기존 틱톡 mcn 회사들은 개개인 틱톡커 단가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단가를 소개하였다. 회사 입장에서도 회사운영에 필요한 비용(관리비, 인건비 그외 기타 재무상 필요한 비용 등)으로 리소스가 많이 들게 됨에 따라 틱톡커에 대한 광고 측정을 높게 할 수밖에 없다.
또한, 틱톡 외 릴스, 쇼츠와 같은 숏폼이 유행처럼 퍼지며 트렌드화되고 있지만, 정보들이 너무 없다. 기존 인스타그램 포스팅 가격으로 측정해야하는지, 유튜브 영상 가격에 1/2, 1/4 가격이 되는지 등 측정에 대한 기준들이 너무 불투명하다.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틱톡과 같은 숏폼을 입문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은 많아지는데, 공급자들은 정보의 격차로 자꾸 사기를 치고 있다. 단가로 장난치고, 과정에 있어 불투명하게 노출시키며, 계약을 함으로써 입을 다물게 한다. 그러다보니, 속아서 틱톡에 입문했다가 퍼포먼스 성과가 안나오는 악순환을 낳고, 이런저런 소문들은 뜨고 있지만 왜 뜨는지 모르는 틱톡을 자꾸 어려워하게 만든다.
이런 상황들이 오히려 틱톡을 시작하면서
기회로 작용했다.
시장 공급자들이 틱톡커들로, 틱톡 광고비용(단가)로 장난치기에 정직하고 가장 싸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개개별 틱톡커들의 단가를 고가로 측정되는 부분에서는 오히려 상품 도매가격으로 틱톡커들을 묶음 판매하면서 가격을 낮추는 방식을 적용했고 틱톡 mcn들이 틱톡커들을 2년 계약으로 묶어두는 방식에서는 오히려 계약 강도를 낮추고 러프한 에이전시로 매주, 매달 광고를 꾸준히 주는 방식으로 말이다. 여기에 틱톡 크리에이터들과의 관계를 끈끈하게 하기 위해 여러 이벤트까지 같이 하는 방식을 추가했다.
크리에이터와 클라이언트(광고주) 서로 윈윈하게 하면 된다!
어느 한쪽을 속이고 회사가 더 많은 이득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방법은 '공생'이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향. 모두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는 관계가 되는 것이다.
크리에이터들은 직장인처럼 꼬박꼬박 월급을 받지 못한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안정적인 광고 수익, 다양한 소재 등)과 동기이다. 한편, 최근 퍼포먼스 마케팅이 죽어가는 이시기에, 클라이언트(광고주)들은 요즘 뜨는 숏폼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보장받고자 한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아이기스랩(Aegis Lab)'이다. 틱톡 상품을 도매가처럼 묶어서 판매하여 가격대를 낮췄고, 광고주에게 50여개 이상 광고 소재를 제공하도록 하였다. 틱톡 상품을 묶음 상품으로 하여 최소한의 커스터마이징으로, 빠른 시간에 더 많은 영상을 제작하게 하는 것이 틱톡 광고진행의 핵심이다. 1개의 틱톡 영상은 50개 이상의 틱톡 영상을 이기지 못한다.
틱톡을 입문하기 시작하거나 조금 아는 등의 모든 분들이 더이상 속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기스랩 이메일 문의>
ae9isofficia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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