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도 눈물 흘리게 했던 차이콥스키의 음악

클래식 음악은 평양냉면처럼

by 김정은

사진 출처pixabay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의 4악장.

멘델스존 이탈리안 교향곡처럼 엄청 신나는 곡이에요

https://m.youtube.com/watch?v=F0oUySiC8SM&pp=ygUPdGNoYWlrb3Zza3kgNCA00gcJCU8KAYcqIYzv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의 2악장

45초까지만 기다리시면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가 나옵니다. 못 기다리시겠다면

바로 45초 가셔서 한 번은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https://m.youtube.com/watch?v=eEbO80q66ak&pp=ygUOdGNhaWtvdnNreSA1IDLSBwkJTwoBhyohjO8%3D




https://m.youtube.com/watch?v=WP90dgdN9gM&pp=ygUOdGNhaWtvdnNreSA1IDI%3




위아래 링크

이 곡을 연주할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거 같아요


이 솔로 부분이 굉장히 어렵다고 하는데

들으면 차이콥스키의 멜로디 작품 중 기가 막히다고

손꼽히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결혼하고 도망도 갔다 하고 개인적으로 보면

좀 이상한 면도 있지만 한 번도 만나지 않은 폰 메크 부인이 계속 후원할 정도로 사람 마음을 울리는 면이 있어서 그의 음악이 살아남은 거 같습니다.

톨스토이도 차이콥스키의 콸텟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를 듣고 눈물 을 흘렸다고 합니다.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을 인생곡으로 꼽는 분도 계시지만


아름답지만 죽기 전 죽음을 알듯 심각한 면이 있는 거 같아요.


4,5번 제가 집어드린 부분들은 편하게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


호두까기 인형에서는 곡에 나온 멜로디 꽃의 왈츠, 사탕요정의 춤, 서곡, 중국인의 춤

이런 음악이 영화 나 cf에서 많이 들으셨을 거고요


백조의 호수는 처음 시작 백조, 흑조 등장 부분들

그때 캐릭터가 바뀐 음악들 들으시면 흥미로우실 거예요 저도 다 듣기도 하지만 중요한 부분 집어서

듣기도 하거든요


잠자는 숲 속의 미녀(공주) 멜로디는

아 이거 디즈니 멜로디인데 하실 거예요


음악가들이 돌아가시고 저작권이 없으니

작곡가들이 멜로디를 많이 갖다 썼거든요


클래식 동호회나 음반 모이던 분들 옛날에

몇 년도 빈필 오케스트라 관악기 주자가 바뀌어

소리가 바뀌었다 지휘자에 따라 소리가

달라졌다 몇 년도 음반이 좋다

이런 이야기들 하셨는데


같은 사람도 자꾸 녹음하다 보면 다르게도 나오는 거 같아요. 빈 필, 베를린 필 소리가 좋은 거 같고

생각나면 또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여러 연주자들을 비교해 보시면 내가 어떤 걸

더 좋아하는구나 공통점과 차이를 비교하며

재미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클래식 곡이 너무 길면

짧게 짧게 여기저기 들어보시고

시간 될 때 못 들어본 부분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평양냉면도 여러 번 먹으면

맛을 알듯 혹시 그 재미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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