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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 돈을 부르는 말버릇

마법의 말하기 습관으로 부자 되기

by 치유빛 사빈 작가

당신은 어떠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나요? 당신은 어떠한 말버릇의 습관을 가지고 있나요? 우리는 성장하면서 부정적인 언어를 먼저 배웠고 습득했지요. 이제 와서 말버릇을 고치려고 하니 버겁지요. 일본 손정의는 짜증 나거나 화나거나 걱정이 있다면 늘 '편안하지 않아'라는 말버릇처럼 입버릇처럼 한다고 해요. 저 또한 '짜증 나, 화나네, 걱정된다'등 다양한 부정적인 언어를 난발하며 살아가고 있더라고요. 늦은 때는 없지요. 이 세상 태어난 이상 멋들어지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려면 말버릇과 말 습관을 조금씩 고쳐보도록 해요. 손정의 회장처럼 부정적인 언어라 나오려고 하면 '편안하지 않아'를 말버릇처럼 하다 보면 금세 편안해지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한번 따라 해 보세요. 돈 드는 일 아니잖아요. 부정적인 언어를 의식적으로 의식할 때 '편안하지 않아'를 외치면 곧 편안함을 찾을 거예요. 요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이거예요. 아이와 대화를 하다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면 '편안하지 않아'라고 말을 해요. 그러면 아이도 이내 '나도 편안하지 않아' 따라 하는데요.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저를 따라 하더라고요. 저는 뜻을 말해줍니다. '편안하지 않아 말을 쓰는 이유는 화가 나고 짜증이 날 때 쓰는 말이야. 너도 엄마처럼 화가 나거나 화가 나면 편안하지 않아라고 말해봐! 그러면 금세 편안한 너를 발견할 거야'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지만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부터 따라 해 보세요. '편안하지 않아'라고요. 이 말은 더 해빙 책에서도 언급이 되어 있답니다.


오늘 읽어드릴 책은 돈을 부르는 말버릇입니다. 일본 책이긴 하지만 배워야 할 부분은 내거로 만들자가 저의 첫 번째 책 읽기 목적입니다. 일본은 밉지만 좋은 점은 배워보도록 해요.


가장 쉬운 부분 따라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KakaoTalk_20210317_224120480.jpg 돈을 부르는 말버릇






p23.24


행복 언어가 말버릇이 되면 행복을 끌어당겨 천국 같은 인생을 살게 됩니다. 반대로 불행 언어가 말버릇인 사람은 불행을 끌어당겨 지옥 같은 인생을 살게 되지요.


[여러분들은 어떤 언어로 살아가시나요? 저는 반반이에요. 사람인지라 불행 언어를 사용하다 이내 행복 언어를 사용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니 이런 점이 가장 좋더라고요. 행복 언어로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 더더 효과적입니다.]


p26.27


인간관계가 잘 안 풀리는 원인은 대개가 말 때문입니다. 태연한 태도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쏟아내는 것은 똥을 줄줄 흘리는 사람이 모두가 얼굴을 찡그리고 고개를 돌릴 만큼 너무 싫어하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아무 일 없다는 듯 행동하는 것과 다르지 않겠죠.


'냄새까지는 나게 하지 않을 테니 스스로 잘 깨닫고 행복 언어를 쓰렴'하고 배려하는 우주의 세심한 안배라고요.


p29.30


자신이 불행 언어를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말이 안 되어도 좋으니 곧장 행복 언어를 이어서 말해봅시다.


"진짜 최악이네... 아냐, 아냐, 운이 좋아! 운이 좋아."

"다 별로야. 다 재미없어... 가 아니라, 좋아! 힘이 난다!"


이것이 불행 언어를 내뱉어버렸을 때의 응급처치법입니다.


처음에는 불행 언어를 쓰는 자신을 의식하기만 해도 100점이라고 생각하도록 합시다. "난 참 기특해." 하고 스스로를 칭찬해줍시다.


[ 저는 요즘 아이와 함께 잠자리에서 일어나 '건강하다. 예뻐졌다. 운이 좋다' 말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아이는 바로 흡수하고 매일 수십 번씩 운이 좋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신기하지 않나요. 여러분들도 한 가지 선택해 매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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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부르는 말버릇

p31.32


당신은 우주에 소원을 빌 때 어떤 식으로 기도 하나요?


"부자가 되고 싶어요."

"행복해지게 해 주세요"


이렇게 'oo가 되도록' 하면서 빌고 있지 않나요? 그 말 뒤에는 '지금 저는 불행해요.' '지금 저는 부자가 아니에요'라는 말이 숨어 있습니다.


소원을 빌 때도 비결이 있습니다. 우주에는 과거도 미래도 없고 오로지 '현재'뿐입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저를 보면 위의 예시처럼 기도했어요. 지금 저 불행하니 행복하게 해 주세요라고요. 그러나 요즘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위해 확언합니다. 예시로 '2020년 10월 1억 모았다' 글을 폰에 컴퓨터에 입력해놨다 매일 보며 기도를 합니다. 잠자리 들기 전에도 시 부리다 잠들기도 하고요. 결과는 어떨까요? 그건 여러분들이 해보시면 알 거예요. 말버릇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p33


반드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도록 합시다. 왜냐고요? 그야 소원을 빌면서 감사 인사까지 하는 사람을 보면 우주도 이를 거절하기 힘들 테니까요.


[매일 감사일기를 씁시다. 아니면 해빙 노트도 좋고요. 이것도 힘들다 하면 스마트폰 메모장에 기재해도 좋고요. 소리를 내면 더 좋지만 묵음으로 해도 좋아요. 무조건 좋은 것은 따라 하기]


p35.36


자신의 인생을 뜻대로 풀어가고 싶다면서 스스로도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이야기하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우주라도 알 수가 없지 않을까요?


당신이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되고 싶은가?'라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그려서 말로 전달하면 '오케이. 알겠어!' 하고 우주가 응답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우주는 무엇을 선물로 줄까요? 바로 '번뜩이는 생각'을 당신에게 내려줍니다.

예상치 못한 사람을 만나 도움을 얻기도 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는 등 자신의 인생에 힌트가 될 만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우주의 힌트'라고 부릅니다.


[우주의 힌트를 계속 주는듯해요.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놓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자에게 운이 온다고 하는 거 같아요. 저는 열심히 책을 읽고 저의 운 그릇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게 뭐가 되었든 열심히 갈고닦아봅니다. 명확한 목표를 올해 세웠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떠한 우주의 힌트를 얻으셨나요? 그리고 거기에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표시도 잊지 마세요.]


p41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어. 감사합니다.", "우주에 저의 행복과 에너지를 보냅니다." 하고 감사의 말을 전해봅시다. 분명 생각지도 못한 굉장한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작년 8월까지 열심히 이 부분을 따라 했어요. 그랬더니 행불행이 같이 왔고 그전에는 티브이 출연까지 했지요. 평범한 주부가 투병자가 어떻게 이런 일들을 일궈 냈을까요? 그건 사소한 일들도 감사하다고 행복하다고 입버릇처럼 생각하고 말했어요. 거기에 노트에 기재까지 했습니다. 완전히 극대화했고 점점 운은 내 편이었습니다. 현재도 매일 아침 긍정언어, 행복 언어로 시작하며 감사합니다를 외쳐봅니다.]


p43


음덕을 쌓는 것은 물건을 사면서 포인트를 적립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계속해서 포인트를 쌓으면 나중에 그 포인트로 맛있는 음식을 무료로 먹거나 다른 물건을 살 수도 있지요. 그래서 음덕 포인트가 쌓이면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자연스레 일이 잘 풀리게 되는 법입니다.


[포인트를 쌓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시간을 내서 무조건 포인트를 쌓아봅시다. 그 포인트는 두배 세배 이상으로 운이 좋아집니다]


p44.45


기술보다도 덕을 많이 쌓는 것을 생각하는 편이 행복해지고 성공하는 길입니다.


저는 좋은 말버릇도 음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듣고 있든 또 듣고 있지 않든 우주가 내 편에 설 만한 좋은 말을 하는 것입니다.


"행복해" "즐거워" "기쁘다"라는 행복 언어는 물론이고 우주에 보내는 응원으로 음덕 포인트를 가득 쌓아봅시다!


[말만 해도 음덕이 쌓인다니. 안 할 수 없지요.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무조건 행복하고 즐겁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합시다. 생각하고 하고요. 부정 언어, 불행 언어가 스며들지 못하도록요]


p47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행복하게 지내면 그 에너지가 우주에 전달됩니다. 우리 인간과 저 위의 우주는 전화선처럼 연결되어 있는 관계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p48


우주가 기뻐할 만한 도움을 주는 수단이 바로 입으로 내뱉는 말, '말버릇'입니다.

말버릇에는 돈이 한 푼도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효과는 만점입니다. 단 한마디의 행복 언어를 내뱉기만 해도 나와 주위 사람들이 밝혀지고 힘이 나니, 우주에는 최고의 도움인 셈입니다.


[저는 이 글 대목에서 신기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말버릇을 조금씩 바꾸자 브런치에 발행된 글에서 댓글이 달렸고 그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했지요. 희망을 안고 간 그녀는 아마 열심히 자신을 위해 노력 중일 겁니다. 그 후로 브런치 메인에 노출, 다음 메인에 노출, SNS 노출이 되면 매일 행복한 나날들이 보내고 있습니다. 내 글이 누군가가 인정해주는 기분이지요. 100명 미만이던 구독자 수가 현재 100명을 훌쩍 넘겨버렸어요. 참으로 신기합니다. 그저 말버릇만 바꿨을 뿐인데 우주는 엄청난 메시지를 저에게 주는 운이었습니다. 이 글 읽는 여러분 부자가 되었습니다. 축복합니다 라고 미리 말해둡니다.]


1장 요약

우주에 보내는 주문으로 나의 인생이 만들어진다.
1.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입 밖으로 낸 말은 모두 이루어집니다.


2. "저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당신의 믿음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기도하십시오.
3. 마음속으로 바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그리며 이를 말로 내뱉으면 우주가 힌트를 줍니다.
4. 음덕 포인트를 차근차근 쌓으면 나중에 행복으로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서평 한 글을 읽지 못한다면 요약 부분이라도 읽어보시면 어떠한 말버릇을 하고 있나 반성하고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겁니다. 우주는 아주도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있거든요]



p55


무엇을 하든 잘 풀리는 사람과 반대로 무엇을 해도 일이 꼬이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감사'입니다.

그보다는 '나쁜 일'에도 감사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쁜 일에도 감사해봅시다. 틀림없이 다음부터는 절대 속지 않게 될 것입니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경험한 저로서는 나쁜 일에도 감사하다는 무의식속에서 했던 거 같아요. 그러니 이렇게 버티며 이겨내고 있으니까요. 우주가 살아라고 메시지를 보내면 물불 가리지 않고 뭔가를 했거든요.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감히 상상하지 못한 경험을 했으니까요. 지금 저는 행복하고 기뻐요. 희귀 난치병이 나에게 온 것도 이유가 분명히 있었어요. 자신을 관리하지 않고 남에게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우주가 벌을 주셨고 투병 자지만 홀로 설 수 있도록 힘을 주고 계시죠. 그동안 살아온 업적을 보면 우주가 보낸 메시지를 따라 했던 거 같아요. 그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순순히 받아들이고 가능하면 긍정이게 좋은 게 좋다는 말처럼 생각하며 살았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아마 충분히 우주의 메시지를 듣고 실천하고 있을 테니까요.]


p57


무슨 일이 생겼을 때는 확실하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핸들을 꺾고 "책임은 100퍼센트 나한테 있어, " "지금은 그때 나를 속였던 상대방에게 감사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굴러갈 수 있습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이 술술 풀립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해 가장 열심히 뛰고 있는 나 자신에게도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이 부분을 가장 잊어버리고 쉽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부터 메모지에 적어 곳곳에 붙여두려고 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기로 해놓고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잊어버리니까요.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감사하다고 말을 해주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성공한 하루를 보낸 것입니다.]



p59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모두 감사합시다. 남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감사합니다."라는 말버릇으로 성공의 기회를 끌어당기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멋진 인생을 시작하도록 합시다.


[고맙다는 말보다 더 강력한 말버릇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먼저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봅니다. 피곤함을 잊은 채 서평 하는 저에게 감사한다라고 칭찬합니다. 이 글을 잃고 긍정이든 부정이든 상관없습니다. 느낌을 받은 이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60.61


하루에 100명씩, 1000일 동안 실행해보는 겁니다.


"이 사람의 영혼에게 말합니다. 이 사람에게도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글이 1000회 조회가 됐다는 건 1000명이 읽었다고 생각하고 그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라고요. 티브이를 보다가도 그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난다고 중얼거립니다.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라고 중얼거립니다. 버스 속에서도 지하철 속에서도 책 속에 나오는 인물들에게도 블로그에서 좋아요 누른 사람들에게도 인스타그램에서도 모두 좋은 일들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라고 중얼거리면 하루 1000명은 거뜬히 됩니다. 메모하기입니다]


p66


메아리 현상을 잘 이용해 불행의 연쇄를 끊어버리고 감사하고 싶은 좋은 일을 불러 모으길 바랍니다.


2장 요약


"감사합니다" 한마디가 기적을 끌어당긴다.
1. 무슨 일을 해도 잘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감사'에 있습니다. 나쁜 일에도, 또 나 자신에게도 감사합시다.
2. "이 사람에게 온갖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면 내가 가장 행복해집니다.
3. "뭐, 좋은 일 좀 없나."라는 말을 "나에게는 좋은 일만 일어난다."로 바꾸면 소용돌이치듯 더 큰 행복이 찾아옵니다.
4. 감사의 말은 그 자리에서 직접 전달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감사를 전할 때는 꼭 눈을 보고 이야기합시다.


일단,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세 번에 나누어 리뷰할 생각입니다. 간단하지만 효과는 몇 배가 되는 말버릇 확실하게 고쳐보려고 해요. 자세하게 리뷰하는 이유는 글밥 공부도 되지만 머릿속에 더 확실하게 각인이 됩니다. 읽고 바로 쓰면 좋지만 이렇게나마 리뷰하면 내가 하고 싶은 부분이 즉각적으로 떠오릅니다. 그때 메모해서 집안 곳곳에 붙여두면 어느 순간 습관이 되어 매일 운이 쏟아지거든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길게 서평 한다고 한 마디씩 하지만 지원받은 책이 아니라서 제 마음대로 해봅니다. 내 돈 내산 리뷰였습니다.


우리 모두 말버릇 고쳐 운을 불러오자고요. 부자가 되어봅시다. 아니다 부자가 되었습니다 확언합니다.



돈을 부르는 말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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