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브 피트》
서로 사랑하는 한 연인이 있다.
낭포성 섬유증이라는 같은 질병을 앓고 있다. 서로 간 치명적인 박테리아 감염을 막으려면, 5피트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그녀가 아플 때, 또는 그가 아플 때
안아주고 싶어도
만질 수도, 안을 수도 없다...
Human touch (스킨십)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의사소통 수단이자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작은 손길,
혹은 볼에 닿는 입술의 촉감.
기쁠 때는 우리를 하나 되게 ,
두려울 때는 우리를 용감하게,
열정의 순간엔 우리를 짜릿하게 만들죠.
사랑할 때요.
우리에겐 공기만큼이나 그 손길이 필요하단 걸 나는 미처 몰랐어요.
그의 손길이 간절해지기 전까지는.
할 수 있다면 옆에 그 사람을 안아주세요.
낭비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