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확신이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삶을 살아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때로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멈추지 않고 달려야 할 때가 있다.
나 역시 그렇다.
먼 꿈을 정하고 나서야 비로소 눈앞이 조금은 맑아지는 것 같지만, 여전히 자기 확신은 없다.
그저 달려나가는 행위만이 내가 가만히 서 있지 않다는 증거가 된다.
지쳐 멈춘 것도 아니고, 이유 없는 방황도 아니다.
확신이 없다는 사실 자체가 나를 앞으로 밀어낸다.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것이 오히려 나를 살아 움직이게 한다.
스스로에게 속삭인다.
오직 겁쟁이만이 매일 달릴 수 있다.
오직 겁쟁이만이 매일 자신을 마주할 수 있다.
결국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 중 하나는 두려움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택한 두려움,
그 두려움을 똑바로 바라보는 순간 용기가 태어난다.
두려움은 나를 무너뜨리지 않는다.
오히려 오늘을 살아가게 만든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달린다.
내일도, 아마 그렇게.
아침 일기 원문:
지나간다.
먼 꿈을 정하고 나서야 눈앞의 시야가 조금은 맑아진다.
하지만 여전히 자기 확신은 없다.
그저 달려나가는 행위만이
내가 가만히 서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지쳐서 멈춘 것도 아니고,
왜 달려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도 아니다.
오히려 확신이 없다는 사실 자체가 나를 앞으로 밀어낸다.
그저, 그렇다는 것.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이렇게 속삭인다.
오직 겁쟁이만이 매일 달릴 수 있다고.
오직 겁쟁이만이 매일 자신을 마주할 수 있다고.
결국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 중 하나는 두려움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택한 두려움.
그 두려움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에서 오늘을 살아낸다.
내일도, 아마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