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사브작 북클럽

by nam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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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책소개

누구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성공가도를 달리던 스웨덴의 한 청년이 갑자기 모든 것을 정리하고 태국의 숲 속 불교 사원으로 귀의한다. 그곳에서 마음의 어지러움을 잠재우고 진정한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방법을 수행한다. 17년간 그가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 내면의 있는 진짜 내 목소리를 듣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마음속 폭풍우를 물러나게 하고 싶다면 지금 현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시길 추천한다.



Ⅱ. 발제문

1. 아잔 자야사로 스님이 알려주신 마법의 주문을 기억하시나요? ‘갈등의 싹이 트려고 할 때, 누군가와 맞서게 될 때, 이 주문을 마음속으로 세 번만 반복하세요.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숙제입니다. 갈등의 순간, 마법의 주문 세 번을 실제로 반복해 보세요. 효과가 있었나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셨나요? 마법의 주문을 외운 후 어떤 기분이었나요?

2.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필사했습니다. 천천히 생각하고 싶었거든요. 우리 사브작 북클럽 회원들은 딱 한 구절을 필사한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낭독 부탁드립니다.

3. 작가는 ‘삶을 더 순조롭게, 자기답게 살아가라’라고 조언했습니다. ‘삶을 더 순조롭게’ 만들기 위한 방법을 이 책에서 찾는다면 무엇일까요? 그리고 ‘자기답게 살다’는 어떤 모습일까요?

4. 이 책을 선물한다면 누구에게 하고 싶으세요?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Ⅲ. 북토크

마흔이라는 나이만큼 현생의 고단함도 쌓였을 우리였다. 수없이 겪어왔지만 아직도 인간관계 속에 존재하는 복잡 미묘한 기류를 만날 때면 좌초되기 일쑤다. 분명 나로 40여 년을 살았는데 내 마음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며, 나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자이기에 부모로서 살아가려니 그 책임감에 압도되어 버린다.


함께 책을 읽지 않았다면 가려운 곳이 어딘지 모른 채 방황했을 텐데 독서모임을 통해 함께 책을 읽을 때마다 책 한 권에, 답답함 한 개씩을 해소해 가는 중이다. 이번 책을 통해 지금보다는 삶을 단순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마음에 담아놓은 문구를 낭독하며 서로에게 위안을 주었다. 결혼과 출산 이후 잊고 살았던 ‘자기답게’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잊었던 나를 다시 찾아 나서는 시작이 되었길 바라본다.



발제자: 행복해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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