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마인드셋 VS 고정 마인드셋
사람은 2가지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 두 가지 마인드셋을 함께 가지고 살아간다. 물론, 한 가지 마인드셋만을 고수하며 살지는 않는다. 상황에 따라 성장 마인드셋이 발동하기도 하고, 고정 마인드셋이 발동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마인드셋이 발동되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도 어떤 순간에는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은 주어진 과제나 상황에서 고정 마인드셋으로 변할 때가 많다.
예를 들어, 스터디에서 돌아가면서 발표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성장 마인드셋"
=> 이 과제를 잘 알고 있는 교수님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과제를 해결해 나간다.
"고정 마인드셋"
=> 노력 없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만 해결하려 한다. 만약 더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고,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결국 과제는 미완성으로 남게 된다.
결국, 차이는 ‘노력’이다. 성장 마인드셋은 "성장할 수 있다"라고 믿고 노력한다. 반면, 고정 마인드셋은 "재능"의 영역을 더 강하게 믿고, 노력은 재능이 부족한 사람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고정 마인드셋은 "노력 자체는 필요 없다"라고 믿으며, 재능만으로 승부를 보려고 한다.
앞서 말했듯이, 마인드셋은 상황과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는 자라면서 사회의 한계를 깨닫게 된다. 초등학생 시절, 꿈을 기억하는가? 필자는 "경찰관", "대통령" 같은 직업들을 보며, 언젠가는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지금도 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만약 확신 있게 대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사회적 한계에 갇혀 있는 것이다. 초등학생을 지나 중학생만 되어도, 대다수는 사회의 기대에 맞추게 된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성적에 맞춰 타협하게 된다.
이 순간,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인드셋이다. 성장 마인드셋은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결국 이룰 수 있다고 믿지만,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해 안전한 길만 가려고 한다. 그런 삶은 결국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꿈과 멀어지게 되는 삶을 살게 된다.
필자도, 이 글을 쓰기까지 마인드셋과 오랫동안 싸워왔다.
"네가 무슨 글이야, 누가 너 글을 읽겠어?"
"글은 작가나 쓰는 거지, 너는 그냥 일기장에나 써"
"글을 쓸 거면 제대로 공부하고 써야지, 육하원칙대로 쓸 수나 있겠어?"
등등..
이러한 마음속의 외침은, 나의 "고정 마인드셋"을 강화시켰다.
글을 쓰고 싶어도 쓰지 못했던 이유이다.
그럼에도, 드디어 용기를 내어 글을 쓰게 된 것은 필자의 멘토님 덕분이다. 누군가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글을 쓰게 되었다. 혹,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또 그 마인드셋을 이겨낼 자신이 없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성장 마인드셋"과 "고정 마인드셋"을 항상 가지고 살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두 가지 마인드셋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새로운 도전이나 시도를 할 때,
어떤 마인드셋이 반응하는지를 깨닫는다면…
어쩌면, 그동안 두려워했던 것을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필자도 한 발자국 내디뎠듯,
여러분의 삶에도 한 발자국 내딛는 첫걸음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마인드셋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책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