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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테크르르 Nov 11. 2022

제 와이프는 '유튜버' 입니다_ep1.

와이프 유튜버 만들기

시작은 창대하지만,끝은 '미약'할지도...




"내가 무슨 유튜브를 해?!" 

와이프의 외마디. 


그래요. 누구나 꿈꾸는 유튜버 

말은 쉽지만 시작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말은.. 

폰으로 영상 대충 찍어서 올리면 되지.. 인데.

기획, 촬영, 녹음, 편집, 업로드까지. 

보통일이 아닌 것 맞습니다. 


"그냥 자기가 잘하는거 몇개 해보면 돼~" 

"난 얼굴 나오는 것도 싫다고" 

" 안나와도 돼~ 뭐 어때 " 

"찍을게 뭐가 있어 " 

"그냥 펑범하게 시작하면 돼지 뭐~  " 

"아 몰라...  " 

"내가 도와줄게~ 걱정마~  " 

"아 됐어...  " 



저는 한가정 평범한 가장 이지요. 

흔한 아빠구요. 

여우같은 와이프와 토끼 같은 딸하나 있습니다. 


저는 귀찮고.. 아니.. 바쁘고.. 

아무리 짬을 내도  시간이 안나기에

와이프가 100만 유튜버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시작해 봅니다. 

(아주 간사하고 얌체같은 생각맞습니다.. )  


와이프 유튜버 성장시키기 시작합니다. 

성공 시키면 여러분도 도와드릴게요.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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