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21.(금)
이불 빨래를 시작했다. 우리 아파트에 오는 가사도우미들과 건조기 사용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건조기 하나를 선점했고 두 번째 이불을 돌리고 있다. 오늘 이불 빨래를 완료하고 싶다. 생각이 온통 건조기에 집중되어 있다. 커피를 마셨지만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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