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5.(금)
남편이 휴가를 냈다. 남편과 함께 운동을 하고 점심을 먹었다. 남편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참 오랜만이다. 칠레에서의 생활이 떠올랐다. 대학원에 다녔던 남편은 수업이 있던 금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항상 나와 함께 있었다. 남편은 무섭고 두려웠던 첫 해외 생활에 큰 힘이 되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