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1.(일)
아침을 먹고 남편과 단둘이 마트에 다녀왔다. 독일 마트인데 파라과이 현지 마트보다 고급스럽다. 들어가자마자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칠레의 마트와 비슷했다. 나는 마트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 마트에 가면 한 시간도 넘게 둘러본다. 아이들을 두고 와서인지, 아니면 재미가 없었는지 남편은 마트 구경을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았다. 필요한 물건만 사서 집에 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류만 잔뜩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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