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156일 차

2026. 1. 19.(월)

by 다시 시작하는 마음

날이 덥다. 오늘은 워터 파크에 갔다. 한국처럼 크지 않고 아기자기하다. 자연 수영장이다. 패키지여행이라 많은 것이 불편하다. 원하는 시간에 시작과 마무리를 할 수 없다. 포르투갈어를 몰라 어려움이 많다. 가이드가 말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매번 묻고 확인한다.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물놀이를 했다. 나는 남편이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볼 때 제일 행복하다. 내 아이에게 좋은 아빠를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하다. 남편에게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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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이 15살, 아이를 키우면서 나의 내면의 아이도 잘 키워내는 것이 목표인 여자사람, 2년간 칠레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파라과이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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