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4.(토)
집에 돌아왔다. 집으로 오는 길은 여행지로 가는 길과 달랐다. 고속도로가 있었다. 도대체 내비게이션은 왜 갈 때 그 길을 알려주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궁금해도 물어볼 길이 없어서 답답하다. 돌아오는 길은 마음이 가벼워져서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집에 오자마자 청소를 했다. 아이들과 남편이 짐을 풀고 청소를 하는 동안 나는 식사를 준비했다. 피곤하고 귀찮아서 밖에서 먹고 싶었지만 집밥이 너무 그리웠다. 뜨겁고 매콤한 국에 밥을 말아먹고 싶었다. 집에 오자마자 눈이 감기려고 했다. 꾸역꾸역 설거지까지 마무리하고 나서 잠시 침대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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