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주종문 Aug 17. 2017

2017_17_피터 드러커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피터  드러커의 교훈과 삶을 중심으로

PETER F.DRUCKER Living in more than one world 이 책의 원제목입니다.

직역을 하면 '하나 이상의 세계에서 살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한글로 된 책의 제목 [ 피터 드러커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를 읽었을 때는 저는 이 책을 피터 드러커의 다양한 저서들을 읽는 입문서로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은 피터 트러커의 삶을 중심으로 해서 피터 드러커의 말과 글을 참고해서 우리가 피터 드러커와 같이 다양한 삶을 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피터 드러커를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기는 한데... 기업경영에 관련된 책은 아니고 자기경영 즉 자기계발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피터 드러커의 삶을 모범으로 하여 우리의 실천방안 들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깊이는 없지만 괜찮은 내용이었습니다.


- 이 책은 드러커가 한결같이 강조했던 '기업가정신 키우기'와 '평생 학습하기', 그리고 '경력 개발의 기회 포착하기'를 반영한 것입니다.

와 같이 서문에 저자가 언급한 그대로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우리의 삶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 드러커가 그랬던 것처럼 매일매일의 우리의 존재를 다양화시키는 것이다. 즉, 이는 호기심에 대한 촉수를 예리하게 가다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며,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이다.

프란시스  헤셀 바인의 추천사 중의 내용도 기억에 남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2017_016_로봇의 부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