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산문집, 행성B 잎새
저는 뜨거운 것보다 따뜻한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특별함보다는 우리 사는 평범함속의 일상을 사랑합니다.
김정환 선생님은 소소한 일상을 눈앞에 보이도록 생동감 있는 글솜씨와 세상을 향한 따스한 눈길이 좋아 SNS에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아직 일면식도 없습니다.
선생님의 글에 댓글을 달거나 하는 것도 없습니다.
가끔 올리는 일상에 슬그머니 미소 짓고 [좋아요] 하나 누르고 나오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 산문집에 나오는 대부분의 그들도 쓰시는 대로 챙겨서 읽어 아주 익숙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책을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
익숙한 내용이라 글 하나하나의 그림이 선명하게 마음속에 그려졌습니다.
읽으며 미소 짓기도 하고 코끝이 찡해지고 눈시울이 시큰해졌습니다.
[ 바쁜 삶 속에 우리는 소소한 일상 속에 담긴 작은 감동들을 읽어 버리고 살아갑니다.
이 글에서는 이 작은 감동들을 따스한 관심의 눈길로 하나하나 찾아 들려줍니다.
초봄에 차갑지만 상쾌한 바람이 코끝을 찡하게 하지만, 양지쪽에 따스한 봄 햇살이 우리를 마음을 따스하게 만드는 것 같은 감동이 있는 글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초봄의 코끝 찡한 상쾌함과 봄 햇볕의 따스함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제가 추천사로 김정환 선생님께 보내드린 글입니다.
오늘 저녁도 김정환 선생님께서 보내신 때 이른 초봄의 상쾌한 바람에 저는 코끝이 찡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