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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경제학과
모노폴리 아저씨 여러분도 되보세요

수염은 따라하지 마시고

by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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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통대 경제학과 편입에 있어서

마치 물흐르듯 수월하게 준비해서

편입에 성공할수 있었던 구○민입니다


으레들 마땅한 진로를 정하지

못하면 제일 무난하게 경제나

경영쪽으로 택해가라 했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경제쪽을 생각하며 수능을 마쳤어요


여기서 제가 깨닫지 몰랐던 부분은

무난하게라는 문구에 눈이 멀어


그 난이도마저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어 의심치 않았던 거였죠


이 자본주의가 만연한 세상에

돈을 다루는 분야는 그만큼

많은 지식과 노력을 요구했는데


결과적으로 망가진 내신에 경제학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목표가 무너졌어요


한번도 다른 길을 생각해본 적이 없기에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것부터가 막막했는데


저랑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니까

온라인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갖춰


방통대 경제학과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이게 어떤 식으로 준비하고 진행해야되는지

궁금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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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경제학과 편입을 찾아보다가

입학처 홈페이지 모집요강을 확인했는데


의외로 다른 학력이 필요없이

고졸이면 충분히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이러면 경제학과로

공부를 시작할 순 있어도


차라리 더 늦기전에 그래도 방통대보단

다른 무난한 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통학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었는데


편입전형에 2~3학년으로 점프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대학 학점으로 기준을 잡으면

30점으로 2학년, 63점으로 3학년으로

편입해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 방법을 통하면 인서울도 아닌

4년제를 졸업하기 보다는


차라리 일찍이 방통대를 졸업하여

좋은 점수로 대학원을 노리는게

학력을 갖출 때 더 효율적으로 보였죠


다만 필요한건 바로 이 학점이

고졸의 신분으로 모을 수가

없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전문대를 다니다 편향한 것도 아니라

이 편입방법에 해당될 수가 없었는데


막막해서 저랑 비슷한 고졸들은

방통대를 어떻게 준비하나 알아봤더니


비슷한 온라인 과정으로 필요한 학점을

모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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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경제학과 편입을 알아보다가

새로운 교육부 제도에 대해 들었는데


산하기관에서 주관하여 지원하는

학점은행제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지금 당장 대학 진학이 어렵거나

학력 자체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이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되는 대학수업을

들으면서 필요한 학점을 채우는 방식이었죠


저같이 최종학력이 고졸인 사람들도

이용하는데 전혀 제약이 없다고 했는데


방통대 경제학과 편입에서

응시자격으로 걸었던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점 이수가

바로 이 제도를 통해 얻는 거 였습니다


게다가 학점 자체를 운용해서

필요에 맞게 쓸 수 있는 제도다보니


이 학점 자체를 모으는 방법도

점수로 인정해주는 자격증의 취득이나


심지어는 집에서 혼자 대학과정 공부하고

시험보라고 만든 독학사라는 학위도

점수로 쳐주는 유동적인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렇듯 장점이 많다 보니까

이용을 안 할 이유가 없어보였지만


문득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강의들이 난이도에 있어서


4년제 경제학의 문턱처럼

터무니없이 어려운 건 아닌가하는

합리적인 의심도 하게 되었죠


이 부분에 있어 걱정이 앞서

학점은행제라는 생소한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더불어 상황에 따라

도와줄 수 있는 학습 멘토 선생님께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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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경제학과 편입을 만약

2학년으로 진행한다면 30,


3학년으로 진행한다면 63이라는

학점을 모으면 된다 하셨는데


이 점수를 모으기 위해

온라인수업을 들으면 되고


이 온라인 강의들은 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갖추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걱정했던 난이도적인 부분도

우려할만큼 어렵지 않다고 하셨죠


여차여차해서 수능을 못봤고

또 경제학사의 길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고 하며


푸념 아닌 푸념을 늘어놨더니

멘토쌤이 안심시켜 주시기를


주차별로 나오는 강의는 단 한번이고

그 길이도 또 한시간 언저리라 했어요


게다가 강의가 녹화본으로 되있다보니

이해가 안되거나 너무 빨리 지나간 부분은

몇번이고 돌려보는게 가능하다 했죠


또 대학에서 중요성 운운하는 출석기간은

2주로 너무나도 넉넉하게 준다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멘토쌤이 설명하다가 중간에

과제랑 시험 얘기가 나와서 흠칫했는데


다른 사람도 같은 반응이었다라는 듯이

너무 걱정할 부분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부터

멘토쌤만이 알고 있는 노하우까지

전부 다 챙겨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셨죠 ㅎㅎ


그래도 너무 의존만 하는 것 같아서

수능때처럼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고

저 스스로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3학년으로 후딱 편입을 하고 싶었기에

63학점을 목표로 삼아 달리다 보니


어느새 방통대 경제학과 편입에

필요한 자격을 갖출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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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했던 수능을 망치고부터

무너져 내릴뻔한 상황에서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경제학을 계속

공부하고자 여러모로 알아보다 보니


방통대 경제학과 편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빠른 대학원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삼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 단추인 방통대

편입을 이뤄낼 수 있었고


지금은 무사히 졸업해서 대학원

경제석사를 지원하기위해 준비중이죠


이렇듯 물흐르듯이 진행할 수 있었던건

물론 제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계속 강구했던 덕도 있겠지만


교육부에서 학력에 관련된 고민과

갈등을 조금더 수월히 하고자 주관한


학점은행제라는 제도가 있었기에

순탄하게 진로를 다시 잡을 수 있었죠


더불어 그 과정에서 혼도 내고

그만큼 도움도 많이 주신 멘토쌤께


나는 해냈다고 우쭐해 하면서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컸어요


여러분도 너무 낙심해서 일찍이

학력을 포기하려 하지 마시고


나름대로 새로운 길을 찾아 정말

말그대로 물흐르듯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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