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교 편입
약사의 기본소양을 갖추는 곳

아프면 어디가냐니깐 ㅋㅋ

by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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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학대학 편입 조건 알아보고

최근에 진학한 유○환입니다


어떤 식으로 준비했었고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었는지 얘기해보려 해요


원래부터 이쪽으로 진로를

고민했던 것은 아니었어요


아니 사실 상 약사는

안중에도 없었었죠


무난하게 수능을 봤었다 보니

전문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길로 졸업까지 해서

바로 취업을 준비했죠


처음에는 남들보다 발빠르게

움직여 빨리 취준을 하는게

확실한 메리트인 줄 알았지만


반 년 정도 준비를 해도

별 다른 진척이 없었어요


게다가 제가 흥미가 있던 전공도 아니고

그저 취업하기 좋은 분야로 졸업한거라


이만큼 일없이 공백이 길어지니

사람이 차츰 초조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주변에서 상대적으로

훨씬 전망이 좋은 약학 계열로


학력도 개선하면서

전공도 새로이 준비해


약사로 취직을 하는 방향으로

많이들 공부하고 있더랍니다


약학대학 편입에 대한 것도

이때쯤부터 알아보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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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약학과정이 있는 대학의

모집요강들을 싹 훑어봤어요


아무래도 편입학은 처음인지라

학교마다 다른 전형에 좀 헤맸죠


약학대학 편입 조건들을

대략적으로 정리해보니까


정성대와 정량대라고 하는

두 가지 전형이 있더라고요?


이 둘이 어떤건지 쉽게 설명하자면

각각 대학의 수시와 정시 느낌이었어요


애초에 쭉 약사가 되기로 하여

기존에 관련 학과를 나왔었고


자소서나 학업계획서 등의

관련서류가 싹 약사 계열인


이런 전형의 사람들은

정성대로 지원하구요


처음부터 이 쪽으로 생각은

없었으나 어쩌다 혹은 뒤늦게


약학계열로 지원하고자 하여

필답고사와 공인영어 등으로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는

정량대가 있었습니다


저야 당연히 후자에 해당하니

정량대 전형으로 지원했었죠


다만 기준은 정량대로 잡더라도

약학대학마다 기준이 또 달랐어요


제 전문대 전공은

생명과학 관련이라


기존에 관련 과목을 들어야지만

편입이 가능한 몇몇 대학에도


우선은 선수과목으로 인정받아

지원을 할 수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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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량대 전형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약학대학 편입 과정이

또 두가지가 있더라고요?


4년제를 2년까지 이수했거나

전문대졸이 조건인 일반전형


아니면 4년제 학위를 가지고

지원을 할 수 있는 학사전형


편입학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편하게 일편이랑 학편이라 하는데


이것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잘 고려하고 선택해야 됐습니다


학편은 4년제 학위가 필요해

바로 지원은 불가능했었다 보니


우선 저는 학력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

일반편입으로 지원을 하고자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정량대 전형 지원자의

거의 대다수가 일편으로 알아봐서


객관적 평가라지만 경쟁률이

정말 어마무시했습니다


아무래도 약학 쪽 계열을

지원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머리가 좋아서 어중간한

학점으론 어림도 없어보였죠


비록 생명과학 과목들을 들었고

GPA가 썩 나쁜 편도 아니었지만


정말 박터지게 싸우는 구도라

차선책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되면 학사학위를 만들어서

학편에 지원하는게 나아보였어요


우선은 지원도 일편보단 적고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아서


뽑힌다하면 확률 상

학편이 괜찮더라구요?


게다가 약학대학 편입을

알아보고 있던 과정 중에


학편지원의 조건이었던

4년제 학위를 온라인으로


단기간에 갖춰 조건을 만든

사례들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알아볼수록 계속해서 방법이

생기는거에 희망도 점차 커져서


이건 또 어떤 방법인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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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학점은행제라고 하는

온라인 대학과정을 지원한다 했습니다


말그대로 필요한만큼 수업을 듣고

그만큼 점수를 모으는 방식인데


제가 필요했던 학사학위도

이걸로 갖출 수 있다더라고요?


유일한 조건은 고졸에다가

따로이 수능같은것도 없고


게다가 온라인이라 통학도 필요없어

굉장히 효율적으로 보였습니다


대학에 비해 난이도나 학비도

훨씬 부담도 적은편이래요


약학대학 편입 조건이었던

학사학위는 140점이 필요한데


전부터 편입관련에서 상담을 받았던

학습멘토쌤한테 도움을 구했습니다


들어보니까 저는 기존에 다녔던 전문대에서

80점까지 점수를 가져오는게 가능했어서


이걸로 학위를 갖출 기간을

더 줄일 수 있다 그랬죠


게다가 정량대 전형에 맞춰 준비할

공인영어와 필기고사 공부까지 생각하면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조건 맞추며

병행하는게 효율적으로 보였으니까요


이때 인강의 난이도가 낮다고 하는데

어떻게 진행하는지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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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편입 조건을

학은제로 맞추기로 했는데


이것도 대학과 동등한 과정이라

학기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한 학기는 총 15주 과정이고

매주 같은 날 강의가 올라와


이 1-2시간 정도되는 영상을

쭉 틀어놓고 끝까지 보게되면


수강과 함께 출석까지

자동으로 완료되었답니다


게다가 난이도가 정말로

어렵지 않은 편이라서


중간에 필요한 공인영어와

필기고사 공부까지 병행했죠


출결기간도 2주씩이나 주어

늦게 마칠 일이 없었었는데


거기다가 시간 장소 상관없게

아무때나 보는게 가능하다네요?


중간중간에 과제랑 시험은

멘토쌤이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까먹지 않고 수월하게

과정을 마칠 수 있게 되었죠


어짜피 취준생이었어서

남는건 시간 뿐이었습니다


학사학위에 필요한 모든

점수를 모으고 나니까


마침 필요했던 공인영어시험까지

모두 끝난 상황이더라고요?


이길로 이제 학편 조건에 맞춰

원서 지원할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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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갑작스럽게 생각했던

약학대학 편입인건 인정합니다


과정이 어찌되었건 처음부터

진로를 잡아 준비한 분들보단


정량대로 지원했느니, 그리고

뒤늦게 학력을 갖췄느니


확실히 노력한 면이나 열정에선

뒤쳐지는게 당연할 수도 있죠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고


결과적으로 학사편입에 성공해

3학년으로 진학하게 되었답니다


경쟁률도 결코 낮은 편이 아니라

저는 자신감있게 제가 잘했다고


누구한테나 자부할 수가

있다고 믿고 있죠 ㅎㅎ


앞으로 몇년의 과정이

남았는지는 미지수에요


졸업은 당연히 하겠지만

뒤늦게 정한 진로인 만큼


정말로 약사로 활동할 땐

언제적인지 모르겠지만


취업전망이 좋아보여

이 길을 선택하였으니


편입을 정말 이악물고 했던 것처럼

약사로의 길도 고군분투 하려합니다


과정은 복잡해 보일 수 있겠지만

이렇게 편입을 성공하게 되었으니


정말로 의지를 가지고 도전하실 분은

제가 했던 방식대로 한 번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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