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 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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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업에서 근무중인
박O윤이라고 합니다
컴퓨터공학 평생교육원에서
온라인 강의 듣고서 학력개선 했는데
직장 다니면서 준비할 수 있게끔
도움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릴겸
부탁하신 후기를 써볼까 해요
먼저 평생교육원에서 수업 들었던건
부족한 학력을 높이기 위해선데
전문대졸이긴 하더라도
대학 생활을 잘해서 그런지
졸업반은 취업계로 나갔답니다
남들보다 일찍 일한다는 점에
자부심도 갖고 있었고
무엇보다 경제활동에 있어서
할 수 있는게 많아지다보니
부족함 없는 삶을 살았었죠
다들 아시다시피 IT계열은
엄청 좋은 학벌이 있더라도
프로그래밍 실력이 떨어지면
인정받지 못하는 시대잖아요??
저 또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따로 주말에 IT학원을 다닌다던지
컴퓨터공학과 관련된 자격증
공부하면서 계속 스펙을 늘려갔죠
하지만 IT기술이 계속 발달하면서
마냥 제 자리가 안전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하더라고요
컴퓨터공학 평생교육원 또한
이것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실력은 뒤쳐지지 않더라도
추후 연봉 협상이라던지
진급적인 부분에 있어서
학력이 발목 잡히더라고요?
처음엔 야간대라도 다닐까 했지만
직장 동료중에 병행하는 사람을 보니
하루하루 피곤에 찌들어보였는데..
도저히.. 일 끝나고 학교 다닐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ㅎ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까..
커뮤니티르 통해 정보좀 찾아보니
컴퓨터공학 평생교육원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서
학사까지 땄다는걸 보게 됐어요
단순히 학원처럼 수업만 듣는게 아닌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이라
대학과정과 동일한 커리큘럼인데
학점은행으로 대학원을 가던지
편입이나 자격증 응시자격까지
여러가지 수단으로 활용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입시라는 개념없이
고졸 이상은 누구든지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회사 일정 고려해서
다음 달 부터 바로 진행했어요~
컴퓨터공학 평생교육원 과정은
대학교처럼 학년이 올라가는게 아닌
학사까지 필요한 학점을
여러가지 수단으로 이수하는건데
덕분에 학사 딸 때까지
1년만에 마칠 수 있었고
기간적인 메리트가 있어서 그런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총 이수할 학점은 140점인데
듣고 싶은 과목만 들을 순 없고
전공이나 교양 과목을 나름
구분 지어서 챙겨 들어야됐습니다
어찌 됐든 부족한 지식도 쌓을겸
전공 공부를 하려한것도 있어서
최대한 컴퓨터공학 과목 위주로
멘토님께 말씀드려 이수했습니다
컴퓨터공학 평생교육원 수업 들을 때
적어도 2년 이상은 공부해야겠지..?
마음먹고 준비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여러 방법으로
필요한 학점을 채울 수 있다길래
가능한 빨리 끝내려고 했답니다
먼저 그동안 전문대에서
이수했던 교과목들을 가져와
대부분의 점수를 다 채웠는데
약간 편입학 개념처럼
이 방법으로 확실히
준비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죠
두 번째론 대학교처럼
학기별로 수업을 들어줬는데
대학과정으로 운영되다보니
연간이수제한이라고 한꺼번에
많이 들을 순 없더라고요 ㅎ
일단 기간도 줄이면서 학비도
낮출 수 있는 방향이
컴퓨터공학과 관련된
자격증을 같이 취득하는건데
이전에 취업 때문에 따둔게
어느정도 학점으로 인정되더라고요ㅎ
컴퓨터공학 평생교육원에서
두 학기 동안 인강을 들어줬는데
사실 대학 수업을 온라인 상으로
수강하는건 처음이다보니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했는데
일단 시간표가 따로 없어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었고
핸드폰으로 출석할 수 있다보니
시간과 장소에 별 다른 제한없이
출결은 문제없이 진행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업만 듣는다해서
과목 이수할 수 있던건 아니고
과제를 제출해야되거나
중간, 기말 시험을 보더라고요??
관련전공자라 그닥 문제되진 않지만
직장도 같이 병행하는 입장이라
솔직히~ 좀 귀찮았는데
팀장님이 도움 주셔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마무리 지었죠 ㅎ
컴퓨터공학 평생교육원 수업 다 듣고
행정절차는 대부분 팀장님이
같이 도와주셔서 별 문제 없었고
목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자주 소통을 하며 진행했답니다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다보니
잠깐 헷갈리던게 많았지만
차례차례 해야 될 것 들을
정리해주셔서 수월하게 마쳤죠
맨 처음엔 진짜 하는게 맞는걸까..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고
불안함도 없지않아 있었는데요
결과론적으론 학사 따고서
진급 시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ㅎ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ㅎㅎ
알아볼 때 까지만 해도
복잡한게 너무 많았지만
멘토님을 만난게 신의 한수..(?)
모르는게 있다면 다 알려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해주시니
마음먹고 공부만 제대로 하면 됐답니다
아무튼! 더 궁금한건 썜한테 물어보고!
저는 이만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