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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영어캠프 통한 뉴질랜드 홈스테이!

by Just Do It


안녕하세요~


저희는 작년에 뉴질랜드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갔다왔는데


가족과 함께한 4주동안의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아

한 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겨울방학이 길다보니

주변에서 외국으로 여행을 가거나


캠프를 갔다 온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제 지인이


부모 동반으로 함께 다녀왔는데

좋다고 하길래 저도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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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나 캐나다 등등

여러 나라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계절도 잘 맞고

다양한 활동을 하기 좋은

뉴질랜드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명문 학교에서 현지 친구들과

같은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여러 엑티비티를 하면서

문화도 받아들일 수 있었죠


또 부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아이를 혼자 보낸다는 걱정 없이


함께 여행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더더욱 만족스러웠어요~


혹시 겨울에 캠프를 가기 위해

여러가지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면

제 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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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영어캠프를 뉴질랜드로

결정한 이유 증 가장 큰 점은


아이들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무래도 애들이 어리다보니

혼자 보내는데 걱정이 많았지만


이건 저도 같이 가서 케어하고

같이 체험도 할 수 있는거라

이 점이 특히 좋아보였습니다~


주말엔 같이 활동을 하는거라

여러 추억도 만들 수 있었죠


자연환경도 좋고 다른 나라에 비해

인종차별도 없는 편이기도 했고


범죄율도 낮고 유학생을 위한

강력을 최초로 제정한 나라인만큼


치안도 좋고 범죄율도 낮아

안전하다는 인식도 있었구요


다만 영어캠프이다보니까

교육이 가장 중요했는데


영국식 정통 영어와 제도를

활용하는데 멋있어보였습니다


현지 아이들과 같이 어울려서

정규 교육도 받을 수 있는거라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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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영어캠프 일정 중

중요하게 생각했던 교육은


명문 공립학교에서 진행됐는데

한국인이 별로 없다보니 언어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었어요


뉴질랜드 친구들과 같이

스쿨링 프로그램을 하는데


9시부터 15시까지 수업을 들으면

수료증까지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 애들이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편이라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죠


근데 각자 실력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됐고


ESOL을 통해 도움을 받으면서

캠퍼스를 다닐 수 있었어요


또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또래 친구도 지정이 되서


쉬는 시간에는 자연에서 뛰어놀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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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영어캠프는 정규수업

이후에 방과후 활동도 있었는데


낯설고 새로운 환격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애들이


쉽게 지치진 않을까 싶어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근데 15시부터 17시까지는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죠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럭비나 크리켓 등을 배우기도 하고


쿠킹, 에세이 클래스 등

여러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문화도 받아들이고 영어

실력도 늘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던

마오리 문화 수업도 있는데


역사도 배우고 전통 의식이나

음식 등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애들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다고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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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할 때

저는 다른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와이너리 탐방, 경비행기 투어,

골프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저와 남편이 겨울방학 영어캠프에서

가장 재밌게 즐겼던 활동이었죠ㅎㅎ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클랜드의

와인을 테이스팅 해보기도 했고


와이헤케 섬까지 경비행기로

이동하고 페리를 타고 돌아오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었어요~


그동안 육아를 하며 보내지 못한

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이렇게 저희가 따로 떨어져서

엑티비티를 즐기고 있는 동안에


사진과 영상으로 애들 모습을

보내주시고 소통을 해주셔서

덕분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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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영어캠프 일정에는

3박 4일 호주 여행도 있었는데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도 다녀오고


모래썰매와 사륜구동 자동차도 타는

색다른 경험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 돌고래의 성지로 유명한

포트스테판에서 크루즈를 타며


수많은 돌고래가 유영하는

모습을 관광할 수도 있었어요


이 외에는 공원과 동물원에도 갔는데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쿼카, 캥거루 등


여러 동물을 구경할 수 있어

애들이 많이 재미있어했죠


이후엔 토요프로그램으로

스카이 타워, 콘월파크, 곤돌라 뷔페 등


많은 볼거리도 즐길 수 있었고

깨끗한 자연환경도 구경하며

음식과 문화체험을 즐기면서


가족들간의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잊지못할 시간이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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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영어캠프를 하는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지냈는데


다만 이게 처음 해보다보니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있긴 했죠


근데 학교장과 경찰청의

교육을 거쳐 엄선된 곳으로

환경도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호스트들도 꾸준히 교육하며

계속해서 신경쓰기 때문에


나중엔 아이만 보내게 되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저는 같이 갔기 때문에

제가 케어를 해줄 수 있었지만


따로 오는 아이들도 다들

적응도 잘 하더라구요~


시간되면 같이 나가서 장도 보고

여러가지 얘기를 많이 했는데


애들 또래 친구도 있어서

더 만족하면서 지냈죠ㅎㅎ


솔직히 불안한게 많긴 했지만

몇 일 만에 그런 걱정 사라지고

다들 편하게 대해줘서 좋았답니다


홈스테이 옵션도 선택할 수 있고

사전에 사진도 받아보며


인적사항이나 정보도 알 수 있어

안심하고 갈 수 있었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 나중에 혼자

보내게 되더라도 여기라면 마음놓고

보낼 수 있을것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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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겨울방학 영어캠프

4주간의 과정이 눈 깜짝할새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매일 아이들의 사진이나

영상을 받아볼 수 있었고


학교 생활이나 교우관계 등

수시로 연락할 수 있었어요


또 홈스테이를 하며 저도

영어가 자연스레 늘기도 했죠


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동안

관리해주시는 분들도 있어


안심하고 학교에 애들을

보낼 수 있었고 그 시간동안


저도 남편과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ㅎㅎ


애들도 너무 만족해하고

또 가고싶다고 계속 말하길래


내년 뉴질랜드 캠프도 같이

참가하려고 준비하고 있죠


혹시 저처럼 적절한 겨울방학

영어캠프 찾아보고 계신다면


이런 식으로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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