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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의당 노동자 Nov 11. 2019

#5. "KBS 수신료 분리징수" 청원 20만 돌파  

오늘의 여의도 말말말, 평점은?


* 오늘의 여의도 말말말은 정치, 사회 이슈를 하나씩 소개하고, 정의당 노동자들의 그에 대한 평론과 평점을 담아 발간합니다.



'오늘의 여의도 말말말', 그 평점은?

#5. 독도 영상 등 잇단 논란에 "KBS 수신료 분리징수" 청원 20만 돌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 출처: 경향신문


독도 영상 등 잇단 논란에 "KBS 수신료 분리징수" 청원 20만 돌파


- KBS는 지난달 31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헬기추락 사고와 관련해 사고 직전의 영상을 갖고 있으면서도 경찰 독도경비대의 공유 요청을 거절하고 보도에 활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KBS는 “단독보도를 위해 영상을 숨겼다는 비난은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으나 영상 촬영직원이 경찰 독도경비대의 요청에 20초 분량의 영상은 제외하고 나머지 영상만 공유했고, 해당 분량이 보도에는 활용된 점을 두고 논란이 계속됐다. KBS 양승동 사장은 희생자·실종자 가족들을 직접 만나 사과하기 위해 대구 강서소방서에 방문했지만 가족들의 항의로 만남은 불발됐다.



[출처: 경향신문] 독도 영상 등 잇단 논란에 시청자 뿔났다··"KBS 수신료 분리징수" 청원 20만 돌파






 

치즈폭탄 曰:  공영방송 KBS는 수신료 따박따박 받고, 보도윤리는 뭐나 줘버린... 이럴 때 있는 자유인이 아니다!(수신료 폐지에 앞장서고 싶은 맘으로 주는 별점)



솜블리 曰:  국민의 '알 권리'란 미명 하에 '알 권리'를 막고 있는 아이러니한 KBS. 안 보겠다는데 양심없이 돈은 왜 맘대로 받아가? 그간 냈던 아까운 나의 수신료 만큼 별점을 드린다.



샛별 曰: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가 된다면 내가 먼저 나서서 '수신료 인상해야 한다'고 홍보하고 싶은데...아쉽네요 에효



꼬마요정 曰: 사람을 구할 영상을 숨겨두었던 KBS는 사람에게 돈 받을 자격 없다.



똥싸는둘리 曰: 재난주관 공영방송사의 꼬리자르기. 수신료도 전기요금에서 자르겠습니다. (별점도 잘라드림)



겨울에도냉면 曰: 수신료고 뭐고 다 엎어버리고 싶은 kbs 별점



Sangury 曰: 어디 보자… 수신료 거부 어떻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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