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린 학생시절, 아침에 아메리카노를 한 잔 들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파워워킹을 보며 로망을 가졌었다.
그런데 정작 직장인이 된 후에 깨닫게 되었다.
직장인에게 모닝커피란, 로망이 아닌 생명 연장을 위한 필살기같은 것이었다는 걸...
여의도 정치의 한복판에서 고군분투하며 눈 밑 다크써클이 떠날 날이 없는 여의도 노동자 '벌자'입니다. 시사, 정치 이슈 그리고 그 외의 다양한 생각들까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