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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팀장님은 화가 많이 나셨다. 우연히 맡으신 헤이즐럿 커피향에도 소녀처럼 꺄르륵 즐거워하시는 팀장님이시지만... 이곳은, 이 세상은! 소녀같은 팀장님을 최종병기그녀로 만들어버렸다. 때를 잘못 찾으신 애꿎은 옆 부서 팀장님만 고생이다. 어쩌겠는가, 좋은 때란 이제 없는 걸...
여의도 정치의 한복판에서 고군분투하며 눈 밑 다크써클이 떠날 날이 없는 여의도 노동자 '벌자'입니다. 시사, 정치 이슈 그리고 그 외의 다양한 생각들까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