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커리어를 개발하는 3가지 방법>

'JOB MANAGER' 가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옵션

  취업준비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 피곤합니다. 자격을 갖추기 위해 스펙을 쌓는다고 합격이 보장되지 않으며 면접 기회를 얻는 것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아웃소싱 회사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젊은 세대를 환영하고 있으며 진입장벽이 없습니다. 남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며 업무의 본질과 핵심을 파악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1년 이내에 자신의 적성과 회사의 비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웃소싱 회사에서 신입사원이 할 수 있는 일은 채용담당, 즉 ‘잡매니저’입니다.      

  아웃소싱 회사는 고객이 원하는 포지션에 맞는 인력을 서비스합니다. 조건에 맞는 인재를 채용해서 현장에 배치합니다. 구체적인 근무조건을 숙지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일이 ‘잡매니저’의 역할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입, 퇴사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합니다. 소극적인 지원자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면접을 볼 수 있게 안내합니다. 아웃소싱 회사에서 꼭 필요한 직종이 ‘잡매니저’ 이고 인재채용은 인사팀의 핵심 업무입니다. ‘잡매니저’로 일을 시작했다면 다음과 같은 진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1) 중견기업 인사팀으로 이직

채용 및 인사관리를 주로 하는 ‘잡매니저’의 업무는 인사 업무의 일부입니다. 중견기업 인사팀의 수시채용 기회가 있습니다.

2) 부동산 자산관리 회사로 이직

시설관리는 아웃소싱의 대표분야입니다. 시설관리에서 부동산관리로 업무를 확장 할 수 있습니다.

3) 아웃소싱 주력분야로 롱런

파견, 보안, 청소, 주차, 콜센터, 운전, 호텔, 병원 등 아웃소싱 시장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한 분야에 집중해서 롱런해도 좋습니다.     

  2023.02.04. 충청도민일보 “삼구 그룹 단양 연수원, 삼구인화원 착공식 개최”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한 삼구I&C는 아웃소싱 ONE TOP 입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신입사원을 공채합니다. 최고의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면 경력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23년 2월에는 그룹 연수원 착공식이 있었으며,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웃소싱은 서비스업이며 서비스와 용역은 같은 말이라서 ‘용역깡패’와 같은 부정적인 뉴스도 있지만, 많은 사람이 몸담고 있는 큰 시장입니다. 자신의 적성을 제대로 알고 직업을 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MZ세대를 위한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문턱이 낮은 회사에서 1년간 경험을 쌓고 직무에 대해 판단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