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UST Mar 25. 2016

그냥 글일 뿐입니다,

저는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고요.


반갑습니다.

주로 짤막한 단편소설들을 쓰지만, 가끔은 시도 쓰고, 에세이도 쓰는, 말 그대로 '그냥 글'들을 쓰는 사람,

오휘명이라고 합니다.

청년 작가 집단 <말그레>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계정명:Just__write)을 기반으로 줄곧 글을 써오고 있었는데, 제 글이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새로운 곳에서 인사를 올리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16년 1월에는,

저의 첫 단편선인 <레토르트 노벨 레스토랑>이 출간되었습니다.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고, 지금은 그에 보답하기 위해 두 번째 책을 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6年 2月 18日 作, <인명사전>. 오휘명.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려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