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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루다 May 15. 2022

2022년 5월 10일, 서울

글·사진 이루다

2022 한국 서울

몸서리치게 다가가고 싶지만

싶어할수록 관계는 꼬인다

원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나는 나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을 뿐

홀로 서지 못하면

너는 나를 지탱할 수 없고

나는 나 때문에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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