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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루다 Jun 24. 2022

2022년 6월 24일, 서울

글·사진 이루다

2022 한국 서울

어떻게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바람 불면

옷깃을 여미고

비가 내리면

장화를 신고

쏟아지는 눈물 속을 걸어갑니다

2022 한국 서울

슬픔은 슬픔을 뚫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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