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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루다 Jul 05. 2022

2022년 7월 5일, 호찌민

글·사진 이루다

2022 베트남 호찌민


눈물을 흘리면 눈동자가 씻겨요

맑은 울로 똑똑히   있지요

눈물을 흘리면 바닷길이 열려요

거친 파도를 넘어 약속의 땅에 발을 딛지요

눈물을 흘리면 무지개가 이어져요

하나씩 밟고 별을 달지요



2022 베트남 호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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