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년 11월 23일, 호찌민
거리는 교실이지만
성장하고 싶다는 말에
함부로 말을 건네지 마라
고언(苦言)을 건네면
무시한다고 화내며 내뱉고
알사탕을 건네면
배려와 존중이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감언(甘言)에 이빨이 썩는 줄도 모른다
거리는 난장판이다
말을 줄이고
걸음을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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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언어와 사람들의 거리에서 반응하는 ‘나’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