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년 12월 1일, 호찌민
상처는 피할 수 없습니다
길을 찾아 나서다 보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거나 난데없는 손찌검을 맞기도 합니다
아무 데도 다치고 싶지 않다면 집에 머물면 됩니다
상처를 받아들입니다
상처를 빛으로 받아들이면 실패와 비난의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고 성장의 산소를 내쉬게 됩니다
상처의 광합성(光合成)으로 나는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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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언어와 사람들의 거리에서 반응하는 ‘나’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