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년 12월 28일, 호찌민
고독 없이 자신을 만날 수 없으며
나를 건너뛰고 너를 만날 수 없다
써지지 않는 고통 없이 쓰지 말며
고통 없이 창작을 내걸지 않는다
함부로 제목 따위라고 부르지 마라
제목은 창작의 산고로 태어난 이름으로
누구는 이름을 걸고 목숨까지 내놓는다
어둠이 내리면 꿈을 꾸고
어둠 속에서 꿈을 키운다
길을 거슬러서 홀로 가면
빛 가운데서 모두 나를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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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언어와 사람들의 거리에서 반응하는 ‘나’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