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주먹에 초심을 잃는 당신을 위한 7가지, 첫 번째 노하우
이제 네 인생 좀 그만 망쳐!
사실 당신은 지금의 삶에서 이기고 있다.
나는 여러분에게 네 안에는 호랑이가 살고 있으니
네 안의 짐승을 깨우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첫째, 여러분은 호랑이가 아니고,
둘째, 역시나 여러분은 호랑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얘기도 누군가에게는 효과가 있겠지만 도저히 낯간지러워서 나는 그런 말은 못 하겠다.
당신이 '그만둔' 행동 때문에 삶에는 거대한 구멍이 뚫리고
당신은 그 구멍 안에 홀로 서있게 된다.
열정은 사그라지고, 옛날 사고 패턴이 다시 재현되려고 할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만둔 것 대신에 무슨 행동을 해야 할까?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다. 환경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낼 뿐이다. _ 에픽테토스
운을 그만 탓하라.
남을 그만 탓하라.
외부의 영향이나 환경을 들먹이는 것도 그만둬라.
어린 시절이나 이웃을 그만 탓하라.
여러분이 멈춰 서거나 꾸물댄다고 해서
인생이 기다려주지는 않는다.
여러분이 확신하지 못하거나 두려워한다고 해서
인생이 기다리지도 않는다.
여러분이 뭘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행동과 선택을 통해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의식적이고 체계적으로 거기서 벗어날 길도 열린다.
그렇게 되면 최소한 당신은 현실을 인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현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상상도 못 할 미래를 향해 용기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당신한테는 그 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행동을 할
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그동안 스스로에게 허튼소리를 해왔음을 인정하라.
그러고 나면 실제 당신의 삶을 훨씬 더 좋아할 수 있을 테고,
정말로 인생에서 바라는 것들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이다.
세상을 내가 추구할 '의지가 있는 것'과
'의지가 없는 것'의 렌즈로 보기 시작하면
무의식적인 생각과 느낌에 대한 '통제권'도 되찾아올 수 있다.
"나는 의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