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_그냥
오늘, 체크인
— 2026. 2. 19
이제는 너무 오래전 이야기.
잊었다고, 묻어 두겠다고 했던 옛날 이야기.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
연기처럼 모락모락 피어오르다
툭, 불꽃이 튀는 이야기.
간만에 꺼내 보니
그 안에서 작은 연대가 피어나는
이제는 웃을 수 있는 이야기.
오늘 체크아웃, 나에게 _ 그냥
“웃을 수 있을 만큼 단단해진 나를 칭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