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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은그림 Dec 31. 2017

# 30화 2017년 마지막 인사

구독자님들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2017년 12월 마지막 날,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브런치를 시작하고

달마다 올리는 글을 포함해서 벌써 30회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1년에 올린 횟수로 치면 많이는 아니지만

브런치를 통해 용기를 내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구독자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었던

뜻깊은 한 해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지만,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100명을 앞두고 있네요.

조만간 새해가 조금 지나면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벌써 코앞에 있는 2018년


더 좋은 일들이

더 감사한 일들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고은그림(Goeungrim) 작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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