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고양이가 있다.
<최집사에게 생긴 변화>
편견 하나가 사라진 것이다.
루피로 인해,
길에 있는 고양이에게도
안부를 묻게 된다.
무서운 눈을 가진
고양이가 아니라
그저 길고양이들은
햇볕을 받으며, 좋아하는 따뜻함을
즐기고 있구나 라고 알게 된 것.
(그리고 또 하루를 어떻게 버틸지
걱정할거라는 걸.)
하나하나 알아가며
작은 변화가 생겨났다.
(매거진1) 루피냐옹씨와 최집사의 이야기 (매거진2) 신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