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했다.
호주 정부에서 COVIDsafe라는 앱을 만들었다.
이 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를 켜놓으면
확진자가 돌아다니거나 그 사람 옆에 접촉하게
일정 시간 접촉하게 되면 사용자한테 알림을 주는 앱이다.
스코모가 기자회견에 나와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앱을 다운로드하느냐에 따라서
현재 실행되고 있는 제한 조치가 빨리 완화되느냐 마느냐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말하자면 너님들 빨리 설치해.
안 하면 계속 이렇게 산다 -라고
우아하게 협박? 한 느낌.
우리 남편이 설치한다길래
나도 설치했다.
일단 이 앱이 얼마나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하라니까 해보는 걸로.
차라리 마스크를 사람들한테 씌우는 편이 나을 텐데
참 저러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