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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브리즈번 도서관/서미애

by 한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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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타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사실 타인보다는 자신의 문제이다.


읽으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다.

육아의 프레임으로 읽는 나로서는 아빠도 불쌍하고 엄마도 너무 불쌍했다.

다들 모여서 행복하기를.


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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