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만 6세 아이의 코로나 백신 접종기
라고 할 것도 없는 것이.. 맞고 아무 일도 없...
by
한보통
Jan 25. 2022
첫째는 올해 만 6살이 된다.
브리즈번은 지난 1월 10일부터
만 5세-만 11세까지의
아이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우리도 고민을 하다가 여러 가지 자료들을 보고
일단 맞추기로 했다.
주된 이유는 현재 오미크론이 대세종이기는 하지만
델타가 있고 델타로 걸려서
아동 사망자가 좀 있다는 것과
미국에서 현재 아이들의 사망원인 중 10가지 중에 코로나가 들어간다는 것
이
주된 이유였다.
우리 둘 다 백신 부작용도 겪지 않았던 터라
학교 시작 전에 1차라도 맞게 하자고 했었다.
이런 상황이 되어서 백신을 맞춰야 한다니
정말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병원에 가서 1차
를 용감하게 맞고
사탕도 야무지게 받아왔다.
그리고 맞은 지 일주일이 넘는 지금까지
부작용도 없고
팔 근육통도 없다.
좀 더 까불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맞추고 다니까
내가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생과 사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코로나 백신이 곧 학교에 갈
이 아이를 지켜주기를 바랄 뿐이다.
코로나 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징글징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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