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서 마스크는 넣어둬.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by 한보통
mika-baumeister-uz_T7h8ds04-unsplash.jpg

Photo by Mika Baumeister on Unsplash


3월 4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퀸즐랜드에서는 특정 장소 (대중교통, 병원 등)을 빼고는

마스크를 안 쓴다.


요즘은 마스크도 안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사실해야 하지만

안 한다.


학교에서 엄마들이랑 이야기할 때나

선생님과 이야기를 할 때도 그런 것 없다.


작년 우리 첫째 프렙 선생님과

학교에서 지나가다 만났는데 감격의 포옹까지 했다.

까!! I miss you.

I miss you, too. 이러면서.

(건물이 달라서 자주 못 본다.)


플레이 그룹도 대부분 예약제보다는

그냥 들어가면 되는 곳이 많아졌다.


코로나 때문에 중단했던 곳도

다시 시작하기도 했다.


부스터 맞고 앞으로 4차 부스터도 맞으라고 하는데

그것 빼고는 코로나가 있는 것 같지도 않다.


여전히 쇼핑센터에 가면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코로나가 정말 사라진 것 같은 평범한 일상이 계속되고 있다.

언제까지 이렇게 마스크 없이 살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이러다가 또 다른 변이가 나타나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될 때가 있지만

지금은 안 써도 되니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브리즈번에서는 마스크를 안 껴도 된다.

풀백 신 접종자는 호주에서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여전히 양성이면 7일 격리는 해야 하지만.


그러니 브리즈번에 오면 지금은 마스크를 넣어두어도 될 것 같다.

혹시 모르니까 주머니에 하나는 꼭 넣어두시기를.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브리즈번에 오이가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