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레 비빔밥
견물생심이라더니 유튜브에서 누가 먹는 걸 보면 꼭 그때가 아니더라도 멀지 않은 어떤 날에 불현듯 떠올라 찾아 먹게 됩니다. 어제 최화정 씨가 송은이 씨 댁에 방문해 타코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귀로 들었던 이야기는 공기 중으로 흩어져버렸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식탁에 차려졌던 멕시칸 음식의 잔상은 또렷해서 오늘 점심으로 치폴레를 먹었습니다. 치폴레는 바베큐향이 짙은 샐러드 비빔밥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