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 열 여덟

각자의 책임과 나의 가치

by 주원

오늘 들은 인상적인 말을 공유합니다.



타인의 말을 다 들어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특히 그걸 해주면서 마음 한편이 불편하고, 체력이 소진되는 느낌이 든다면 그만둬야 한다. 그건 그 사람의 몫이다. 어쩌면 꼭 네가 해주길 바라서 하는 말이 아니었을 수 있다.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면 그건 너의 욕구다. 그러니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은 넣어둬라.


너의 시간의 가치를 매겨보아라.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지, 어떻게 쓰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삶의 주도권, 통제력을 쥘 수 있다. 그럼 당당해진다. 불합리함에 내 의견을 표현하는데 기세까지도 필요없다. 내 기준이 명확하면 그것만 내보이면 된다.


각자 나름의 '책임'을 지고 사는 것이다. 그러니 타인의 삶에 무던히 반응하고, 대신 너의 '가치'에 민감하게 반응해라. 삶의 주도권을 꽉 쥐고 있으면 일상이 상쾌, 통쾌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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