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 서른 다섯

달콤한 마음

by 주원

먼 나라 이웃나라 아일랜드로 출장을 다녀온 친구가 선물이라며 두툼한 쿠키앤크림 초콜릿을 건넸습니다. 가고 오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남아나지 않는 먼 거리, 여행도 아니고 출장이라 일보기도 바빴을 텐데 그 사이 선물을 챙긴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초콜릿을 자그마하게 쪼개서 한 번에 쪼끔씩, 오래도록 친구의 달콤한 마음을 녹여먹어야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삼백 서른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