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 예순 둘

여행 탄력성

by 주원

낯선 환경에 떨어져 온통 새로운 것들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니 정신이 바짝 드는 것이 무기력할 틈이 없습니다. 어느 때보다 사고력이 높아지고, 하루 종일 에너지를 쓰니 밤에 침대에 누우면 밍기적거리는 시간 없이 곧바로 깊은 잠에 듭니다. 여행 덕분에 힘없이 늘어져있던 일상에 탄력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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