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 않아도 짧게라도 혼자 집중할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어찌 하루하루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지...
분명 일하는 시간 외 여유시간도 있었고, 휴식도 했고, 놀기도 했고
그런데 잠깐 앉아서 눈을 감고 마음을 다스리는 여유를
갖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시간이 없어서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유가 아니었네
훈련이 부족해서일까 낯설어서일까 준비가 안된 걸까
혼자 있던 타인이랑 있던 왜 이리 분주할까
오늘은 잠깐 눈을 감아보고 심호흡할 순간을
나에게 선물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