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사부작 사부작
사부작 사부작 1.
비가 오는 초겨울
by
Celine
Nov 13. 2019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경우 나타나는 현상.
1. 날짜와 시간 개념이 사라진다.
2. 날씨에 관심이 사라진다.
3. 일상이 매일 반복 또 반복.
4. 밥 맛이 없다.(신기하게도 살은 안 빠진다.)
5. 감정이 사라진다.
6. 좋아하는 것만 고집하게 된다.
7. 나의 핸드폰 벨소리를 가끔 잊어버린다.(어쩌다 캔디폰)
8. 청소를 가끔 해도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다.
9. 아플 때 아~~고독사가 이런 것이구나 실감한다.
10. 평소에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 만나 수다를 떨고 집으로 돌아오면 영락없이 목이 쉽게 쉬어 버린다.
또 뭐가 있지? 그냥 사부작 적어보았다.
keyword
공감에세이
감성사진
5
댓글
7
댓글
7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Celine
직업
큐레이터
그림은 그냥 좋습니다. 정말 소중한 것들에는 이유가 없듯 그림이란 삶이며 숨입니다.
팔로워
173
제안하기
팔로우
사부작 사부작2.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