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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짱고아빠 May 13. 2023

짱고책방을 소개합니다

인스타 4K에 부쳐

안녕하세요.

이 채널에서 정식으로 저를 소개하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짱고아빠'라는 필명을 쓰는 '장민혁'이라는 사람입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짱고는 저와 함께 살아가는 고양이 이름입니다.

(짱고는 '장민혁 고양이'의 줄임말입니다�)



1.읽는 사람 그리고 쓰는 사람


저는 책을 좋아합니다.

자기계발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책을 유튜브 보는 것처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읽고 닥치는대로 읽는 편입니다.


그렇게 읽는 것만으로도 나쁘진 않지만 '책 추천 좀'이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조금씩 기록하기 시작한 게 꽤 일이 커져 버렸습니다.

자주 읽고 쓰는 중입니다.


채널에 올라오는 글은 주로 '북리뷰'지만

'고양이'와 'NGO 마케팅' 을 꼭지로 브런치와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나름 NGO마케팅이 메이저라 생각하여 공들여 쓰고 있는데 

늘 조회수가 터지는 건 고양이 글이라 '역시 고양이인가' 싶어요.


꾸준히 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언젠가 제 이름으로 된 책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2.NGO 마케터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게 하는 일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심리학과 철학을 공부하던 학부생은,

그래서 사회복지를 시작했고 그 일이 어언 15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운 좋게도 좋은 기관에 들어와,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고 좋은 후원자님들을 만났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을 찾는 중입니다.


청소년상담사를 꿈꾸던 사회복지사가 이젠 시니어 NGO 마케터가 되어

업과 일 그리고 삶에서 무엇을 남길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고민이 브런치에 글로 남겨지고 있습니다.


일은 여전히 꽤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서울에 있는 사무실과 대구에 있는 집을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3.지속가능한 채널(+리뷰요청 시)


#책 을 매게로 한 채널은 거의 #맞팔 합니다.

(혹 제가 못하고 있다면 DM이든 댓글이든 남겨주세요 :)

리뷰를 부탁하시며 고료에 대해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아직까지는 읽고 리뷰하는게 좋기도 하고,

내가 뭐라고..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정한 기준에 도달하지 않아 굳이 고료를 받지는 않습니다.


다만, 출간이 많은 달은 열댓권씩 쌓이는 책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사전 협의 없이 책부터 보내고 연락하시는 분들도 가끔 계셔서,

언제까지 이렇게 작업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내부적으로 기준을 고민 중이기는 합니다.


인스타 4K라 괜히 한번 주저리주저리�


https://www.instagram.com/jjbook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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