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작게 성공하자
‘작게 성공하라’, ‘먼지 같은 성공을 하라.’ 이 말들은 거대한 성공을 맛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매일 조그마한 실천을 통해 성공의 맛을 봐서 큰 성공으로 연결시키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야 하는 동기부여를 장착해야 한다. 현 상황에 대해 어떠한 불평 없이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하고자 하는 의지가 모여 본인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것은 거대한 것이 아니라 매일 하면서 느끼는 작은 성공이다. 잠들기 전에 휴대폰을 보지 않는 것, 술과 담배를 끊는 것, 커피를 줄이는 것,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는 것, 운동하는 것, 책을 읽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다가 지키지 못하면 다시 하면 된다. 대략 몇 달 전에 조금만 본다는 것이 유튜브 쇼츠에 빠져 새벽에 잠들었다. 엄청 오랜만에 일탈을 했다. 하지만 오늘부터 다시 잠들기 전 휴대폰을 안 보면 된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은 천재다. 하지만 물고기들을 나무 타기 실력으로 평가한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신이 형편없다고 믿으며 살아갈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천재로 태어나지만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 때문에 천재성을 점차 잃어버리곤 한다. 어쩌면 우리들은 물고기로 태어나서 나무 타기만 하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은 아닐까? 그러지 않기 위해서 나무 타기만 하지 말고 작게 성공하는 연습을 해보자. 바로 시작해 보자.
매일 조금씩 성장해 위기를 넘어서자
책을 읽다 보면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너무 이른 나이에 성공하는 것을 반대한다. 큰 노력 없이 어린 나이에 성공하면 잘못된 판단으로 이후 노력을 하지 않아 노후가 비참해지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그래서 나에게도 대입을 해보았다. 어쩌면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은 인생 2막을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께 인정받으려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던 학창 시절, 해야만 하는 일을 하면서 방황했던 일, 이러한 지나온 세월이 결코 잃어버린 시간만은 아니었다. 위기를 넘어서야 한다.
지난 시절 시련과 고통이 있었기에 여러 고민을 하다 나만의 인생 목표를 정해 실천하고 있다. 되는대로 살아오다 목표를 정해 매일 조금씩이나마 성장하다 보니 희망이 보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도전하는 게 두렵지 않게 되었다. 목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하고 싶은 것이기에 몸이 스스로 움직이게 되었다.
내가 정한 첫 번째 목표는 5년 뒤 반드시 이룰 것이다. 그래서 목표를 향해 매일 달려 나가고 있다. 목표를 이루면 새로운 목표를 정해 또다시 달려 나갈 것이다. 이렇게 남은 인생을 살아가면 절대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게 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일 달려 나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빅터 프랭클은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행복하기 위해 매일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다 보면 성공은 반드시 찾아오리라고 믿는다. 그래서 오늘도 달리고, 책을 읽고, 글을 써본다.
성공보다는 성장의 기쁨을 즐기자
유튜브 <션과 함께> 채널에 이영표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가 출연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굳이 성공이 아니어도 됩니다. 성공에만 기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장에 더 큰 기쁨이 있기 때문에 성장의 기쁨을 즐기면서 사세요.” 이영표 선수는 성공하려고 축구를 하지 않았다. 매일 성장하면서 그 과정을 즐겼기에 지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었다. 이 말을 듣고 온몸에 전율이 돋았다. 그리고 나를 뒤돌아봤다. 매일 작게 성장하고 매번 다짐을 하지만 성공이라는 열매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반성을 통해 다시 마인드셋 해본다.
성공은 누구나 원하는 값진 열매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과정을 뛰어넘어 성공이라는 결과물을 바란다. 그러나 그런 요행수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축적의 힘이 필요하다. 쌓이고 쌓여야 한다. 아주 작은 것을 매일 실천해야 한다. 하면서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성공 자체에 혈안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영표 선수의 말처럼 성장의 기쁨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매일 작게 성장하는 것은 미세한 힘이다. 하지만 계속 반복해서 누적이 되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도미노 효과와 같다. 아주 작은 도미노가 힘이 모아지면 결국 커다란 도미노를 무너뜨린다. 이러한 과정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왜 하는지 질문을 던져 성장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매일 배가 고파 식욕을 채우듯이 지적 호기심을 채워야 한다. 이러한 호기심은 매일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 뻔한 이야기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당장 오늘부터 매일 작게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양질 전환의 법칙을 내 것으로 만들기
최애 작가님 중 한 분인 김민식 작가는 책과 인터뷰에서 매번 ‘양질 전환의 법칙’을 강조한다. 매번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있다가 의미를 찾아봤다. 양질전환의 법칙이란? 양(量)이 질(質)로 전환된다는 철학적 원리로 일정한 양적 변화가 유지되면, 어느 순간 질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원리이다. 검색해 보니 김민식 작가님이 강조하신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는 독학으로 영어책 한 권을 외우기 시작했기에 통역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학창 시절부터 책을 읽기 시작해 오랜 시간 책을 읽고 매일 아침 글을 쓰기 시작했기에 작가가 될 수 있었다. 양이 질로 변한 대표적인 산증인이었다.
그러면서 나를 되돌아봤다. 40여 년이 넘는 동안 양을 늘린 것은 술과 TV시청, 스마트폰 웹서핑, 남 비난하기,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이러한 부정적인 양이 늘어나자 현재에 안주하는 삶을 살았다. 하루하루를 아무런 의미 없이 살아갔다. 그래서 어떠한 질적 팽창도 하지 못했다. 한숨만 쉬고 부정적인 삶을 살아오던 내가 작년부터 변하고 있다. 산책에서 달리기로, 달리기에서 책 읽기로, 책 읽기에서 글쓰기로 변신하면서 매일 작게 성장하는 중이다. 내게도 ‘양질 전환의 법칙’이 조금씩 작용하는 것이다. 1분도 뛰기 힘들었다가 마라톤 풀코스를 준비하고 있고,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았다가 매일 책을 읽고 있으며, 글을 거의 쓰지 않았다가 이제는 매일 글을 쓰고 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산책이었다. 어느 추운 겨울 새벽에 무작정 걸었다. 걷다가 문득 “뛰어볼까?”라는 생각이 지금의 나를 변화시켰다. 일단 도전해 보니 할 수 있었다. 생각을 깨보니 행동하였다. 단순히 걸으며 뇌를 움직였더니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해보면서 느낀 건 결심하지 말고 일단 해보는 행위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내일이 없던 내가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산책이라는 행위가 자주 작은 습관을 반복하게 만들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한다면 나중에는 처음 그 일을 했을 때보다 37배 더 나아져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처럼 아주 작지만 반복적으로 양을 늘려나가면 반드시 질적 팽창을 이룰 것이다. 글을 쓰면서 의미를 제대로 알았으니 ‘양질 전환의 법칙’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다고 한다. 내가 가는 길에 한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