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2] 조지오웰,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콕도르 가의 다양한 괴짜들

by 포진스

"Life in the quarter. Our bistro, for instance, at the foot of the Hotel des Trois Moineaus."

☞ 이 동네에서의 삶. 예를 들면, 트루아 무아노 호텔(Hotel des Trois Moineaux) 아래층에 있는 우리 선술집 말이다.


"Half the hotel used to meet in the bistro in the evenings. I wish one could find a pub in London a quarter as cheery."

☞ 호텔 투숙객의 절반은 저녁마다 이 선술집에 모이곤 했다. 런던에서도 그곳의 1/4만큼이라도 유쾌한 펍을 찾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바랐다.


"One heard queer conversations in the bistro. As a sample I give you Charlie, one of the local curiosities, talking."

☞ 비스트로에서는 기묘한 대화들이 들려오곤 했다. 한 예로, 이 동네의 별난 인물 중 하나였던 찰리의 말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He was a curious specimen, Charlie. I describe him, just to show what diverse characters could be found flourishing in the Coq d'Or quarter."

☞ 찰리는 특이한 인간의 표본이었다. 콕도르가에 얼마나 다양한 괴짜들이 번성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나는 그를 묘사하는 것일 뿐이다.


* bistro (작고 소박한) 식당, 선술집 / at the foot of ~의 아래쪽에 / queer 기묘한, 특이한 / curious 특이한, 괴상한 / specimen 표본 / flourish 번창하다, 활개치다, 왕성하게 활동하다.



이 챕터에서는 그가 머물고 있는 파리의 호텔 아래층에 있는 선술집에서, 투숙객들이 저녁마다 모여 기묘하고 독특한 이야기들을 듣곤 했던 장면이 그려진다. 그 중 한 예로 찰리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찰리의 과거 여성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데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그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에 공감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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