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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어 사유
양말 vs 양발
by
장정열
Dec 11. 2021
건조대에서 같은 양말을 고르다 보니
왼쪽
양말밖에 없더라.
구멍이 난 오른쪽 양말을 하나씩 버렸었는데..
아마도 나는 오른발에 힘주고
살았나 보다.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올
한 해 나는 무엇에 힘주고 살았을까?
그래서 무엇이 남고 무엇을 잃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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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성찰
연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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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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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워크
직업
컨설턴트
60분 온라인 회의 기술
저자
조직개발 컨설턴트, 국제공인 퍼실리테이터, '60분 온라인 회의 기술' 공저자 / 장정열명할 때 장정열, 영어 이름은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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