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90703
던디어리로 향하던 저녁. 오랜만에 짧은 시간에 많은 감정들이 오고갔던 것 같다. 노을지던 바닷가를 안주삼아 떠들던 수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빛나던 서로의 눈. 영어가 서툰 내게 본인이 못알아들어도 좋으니 있는 그대로의 내 감정을 한국어로 얘기해달라던 말이 꽤 오래 머릿속을 맴돌 것 같다.
https://youtu.be/KMC_h2oELco
더블린에 살며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들을 시도해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