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출근길
가까운 곳이 좋을까? 프로그램이 많을수록 좋을까? 영어 공부는 얼마나 할까? 외부활동이 많을까? 입학설명회를 다녀보니 유치원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생각보다 고르기 힘들다. 누군가 그랬다. 유치원은 엄마가 골라줄 수 있는 유일한 학교라고. 초등학교랑 중학교는 주소지 따라가고 고등학교부터는 성적 따라 달라진다. 엄마가 고민하고 골라야 하는 학교. 내 아이에게 맞는 곳을 골라야 하기에 더 신중해진다.
해처럼 밝으리. 그저 글쓰는 게 좋은 사람입니다. 낮에는 밥벌이용 글을 생각하고, 밤에는 취미용 글을 생각합니다.